[2010 남아공 월드컵] “한국, 비긴다” 323명 맞춰
뉴욕중앙일보가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한국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실시한 ‘월드컵 성공기원 경품 대잔치’ 3차전 응모결과 323명이 나이지리아와의 경기에서 무승부를 맞췄다. 총 1683명이 응모해 유효응모가 1208명으로 집계됐으며 이 중 지면을 통한 응모자는 854명, 온라인은 354명으로 나타났다. 응모자를 지역별로 분류하면 뉴욕이 612명, 뉴저지가 550명, 커네티컷이 21명, 펜실베이니아가 25명을 각각 차지했다. 그리스와의 1차전 승리는 777명이, 아르헨티나와의 2차전 패배는 571명이 맞췄으나, 나이지라아전은 2-2 무승부를 기록한 만큼 결과를 맞춘 사람이 상대적으로 적었다. 3차전 당첨자 추첨은 24일 실시되고, 당첨자 발표는 25일 신문과 온라인을 통해 발표된다. 권택준 기자 [email protected]